
여행갈 때 아이들 데리고 입국, 출국하기 힘드셨죠? 다자녀 가구에 패스트트랙으로 우선출국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제도는 6월부터 시행 예정으로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7월부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패스트트랙 서비스도 미리 신청해야하는 만큼 신청 방법과 혜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패스트트랙 자격요건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에 해당이 되는데요, 다자녀 가정은 임산부와 장애인, 영유아 동반객과 함께 교통 약자로 분류되어 우선 출국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전용 출국 통로를 일반 승객보다 빠르게 수속을 마쳐주는 서비스로 아이를 동반한 분들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요즘 맞벌이나 다둥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육아가 힘드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부모님께 봐달라고 하는 것도 정말 죄송하고 눈치 보이게 마련이죠. 이럴 때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요즘은 이런 시스템이 많이 발달하고 있고 구직과 구인이 원활하게 되는 편이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부모의 입장으로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분인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다둥이 엄마이면서도 육아맘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절실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베이비시터나 등 하원 도우미 등 아이들을 돌보아 줄 수 있는 분들을 구하는 사이트로 단디 헬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https://www.dandihelper.com/ 단디헬퍼 가정도우미 구인구직-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등하원..

저는 딸만 셋인데요, 벌써 막내가 세살이 되었네요ㅎ 둘째 낳고 임신했을 때가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서 다시는 임신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또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가 찾아왔어요 ㅎ 월경이 시작되지 않아서 설마설마 하면서 임태기를 했었는데 두줄...뚜둔..정말 당황했고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오락가락 했었어요ㅎ 준비를 하고 갖은게 아니라서 둘째 수유도 하고 있었던 중이였어요. 조금 오래 먹이긴 했지만 첫째 모유수유를 실패한 까닭에 더 많이 먹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수유도 끊고 입덧도 짧게 지나갔지만 아이 둘을 케어하면서 임신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ㅎ 셋째를 낳고도 신생아 케어하랴 첫째, 둘째 케어하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셋째가 크니까 같이 놀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는게 너무 보기가 좋더..

1.나처럼 해봐요 놀이! 9-12개월의 아기들은 엄마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억양 등을 잘 관찰하면서 따라하려고 해요. 아기들은 보통 엄마나 아빠를 할 수 있고 빠빠나 맘마 같은 단어들을 할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단어가 아닌 '물'이나 '밥' 등의 아이가 자주 듣는 단어를 골라서 말해주고 따라하게 해주거나 계속해서 말해주면 좀 더 빨리 익혀서 말하게 됩니다. 아기들에게 사물의 이름을 반복해서 알려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아기가 조금이라도 표현을 다 했다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두드려요! '엄마눈은 어디있나 여기'나 '머리어깨발무릎발'등의 신체부위의 이름이 나오는 노래를 들려주어요. 천천히 노래의 가사를 들려주면서 엄마의 신체부위를 가르쳐줍니다. 노래를 반복하면서 아기는 신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