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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보카도 먹는방법 어디에 먹어도 맛있다!

by 오늘을가꾸다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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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요리에 아보카도가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나 식당에서도 아보카도 요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고 몸에도 좋으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과일인 것 같습니다. 전에 아보카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아보카도만 한 숟가락 떠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이게 무슨 맛이지? 하며 바로 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무척이나 달콤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느끼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다른 재료와 곁들인 아보카도 요리를 먹어보고는 그 때부터 아보카도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보카도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도 좋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아보카도오일만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향이 많이 강하지 않고 거부감이 없어서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고르실 때

요즘은 마트를 가거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아보카도를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고르실 때에는 한개씩 사실 수도 있지만 묶음으로 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후숙하여 먹는 과일인 만큼 여러개 사실 때에는 다 익은 것 보다는 천천히 후숙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정도를 보려고 하신다면 껍질의 색을 보시고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드실꺼라면 조금은 어둡고 갈색빛이 나는 것은 잘 익은 것이고 푸르스름 한 것이 덜 익은 것입니다. 사용기간에 따라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아보카도를 여러번 골라본 결과 너무 익은 것만 고를 경우 안에가 상하거나 너무 물러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후숙을 조금 하더라도 푸른 것을 고르는 것이 신선하고 오래두고 드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또한 눌렀을 때 너무 무른 것 보다는 단단하고 꼭지가 달려 있는 것이 좀 더 신선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밥에 연어를 올리고 아보카도를 곁들여서 간장과 함께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풍미를 더해줍니다. 김에 싸먹는 것도 좋습니다. 빵이나 샐러드, 밥 등 여러가지 메뉴에 어디에다 올려도 다 어울리는 재료에다가 번거롭게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아보카도 보관방법

껍질을 벗겨서 보관을 하고 싶다면 먹기 좋게 잘라서 지퍼팩이나 반찬통에 넣고 얼리면 영양의 손실 없이 다음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통에 양파를 같이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갈변되는 것을 조금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숙이 다 되었는데 당장 드시지 않을 거라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보관하지 마시고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것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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