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마리골드 꽃차 효능 알아보고 드세요.

by 오늘을가꾸다 2021. 9. 17.
반응형

 

 

마리골드 꽃

 

 

어렸을 적 집 앞에서 많이 보던 노란 꽃이 금잔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리골드라고 불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란 꽃이 향기도 좋아서 가끔 냄새를 맡으며 다니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미디어가 발전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매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정보가 넘쳐나고 심심할 새가 없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도록 해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눈 건강이 나빠지고 자세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불을 꺼놓고 밤에 영화를 보는 행동들은 눈을 매우 혹사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되도록 이런 행위를 자제하되 눈에 좋은 영양제로 관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대두되는 마리골드의 루테인 성분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외부로부터 섭취해 주어야 하는 성분이기도 한데요, 루테인뿐만 아니라 지아잔틴, 비타민E, 비타민C, 라이코펜, 트리테르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눈 건강은 물론 항염증 작용, 소화촉진, 노화방지 등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를 지나 점점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꽃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데요, 꽃차는 만들어지는 방법들이 다양하여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잘 알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이 몸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생산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꽃차가 만들어진 방식을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찜으로 쪄서 말리는 방법이 있고 덕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꽃잎으로만 만들어진 차보다는 봉오리로 만들어진 것들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꽃차마다 생산법은 다르지만 맛과 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차는 만들어지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만만치가 않은데요, 무조건 저렴한 것을 찾으시기보다는 정직하게 잘 만들어진 것을 드시는 것이 좋고 무엇이든 부작용이 있는 만큼 과하게 마시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