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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모공 줄이는 방법 4가지로 홈케어하자.

by 오늘을가꾸다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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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모공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모공이 커지면 나이가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도 빨리 오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모공은 원래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보면 모공을 찾아보려고 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확연하게 모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공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개선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모공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피지지가 모공에 많이 쌓이게 되면 모공이 커지면서 피지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모공을 조이는 힘이 약해져 넓어지게 됩니다.

 

 

 

 

피부는 뜨거운 것 보다 차가워야 더 건강한데요, 이런 정보로 인해 따뜻한 물로 세안하여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 제거를 한 뒤에 차가운 물로 세안해 주어 모공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자칫 이런 방법이 지속되게 되면 피부가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게 되고 나중에는 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극적인 방법보다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꾸준한 방법으로 케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진행해 보는 모공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클렌징 오일을 쓰자.

클렌징 오일은 모공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녹여주고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뽀득하게 씻는 클렌징 폼보다는 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공 속 피지를 짜내기 위해 강제로 뽑아내는 팩을 하거나 손으로 눌러서 직접 짜려고 한다면 흉터가 생기기도 하고 더 자극을 많이 주어 더 넓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손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롤링을 해준 뒤 씻어내면 깔끔하게 제거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는 밤새 분비되어 있는 유분기만 없애주면 되는 것임으로 딥 클렌징보다는 데일리 클렌징으로 케어해 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탄력을 오히려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모공 에센스 활용하기 

세안을 하면 모공 안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빠지고 열려있는 상태인데요, 이때 에센스를 사용해서 모공이 닫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팩으로 관리해주기 

모공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간 팩을 사용해서 관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천연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흑설탕 팩이나 녹차팩. 달걀흰자 팩 등을 하시면 효과적입니다. 

 

-흑설탕은 꿀과 요구르트, 흑설탕을 섞은 뒤 롤링하듯 발라주시면 됩니다.

-녹차팩은 녹차 티백만 있으면 되는데요, 녹차를 우린 물에 티백을 차갑게 하여 세안할 때 모공 부분을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달걀흰자는 블랙헤드도 제거해주고 모공이 축소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달걀의 흰자만 분리하여 거품을 내주신 후에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헹구어주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은 꾸준한 관리가 답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를 드려도 실천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지나가는 글일 뿐입니다. 모공 케어에 관심이 있고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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